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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라 가톨릭대 의대 병리학교실 교수와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스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전신경화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단백질 기능을 규명

  • 연구팀은 ‘GRIM-19‘ 단백질이 전신경화증 전사인자 ‘STAT3’의 활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 내로 이동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미토파지 과정’을 촉진하는 역할도 하는 것을 확인
  • 박성환 교수는 “전신경화증은 약물 개발이 어려운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이라며 “미토콘드리아 이동을 유도하는 GRIM-19 유전자 치료제가 전임상 평가를 거쳐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면 매우 유망한 치료 후보 물질이 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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