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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CCU 메가 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천 525억 원이 투입될 예정
- 경상북도는 산업공정 등에서 불가피하게 배출된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메탄올, 올레핀, 에틸렌카보네이트, 지속가능 항공유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
-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경상북도 철강산업이 친환경 미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CCU메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련 기업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