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현석 박사 연구진이 수행한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 물 전기분해 핵심기술 국산화’ 연구와 라호원 박사 연구진이 수행한 ‘버려진 플라스틱으로부터 수소를 포함한 에너지 선정이 가능한 플랜트 개발’ 연구가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100선에 선정
조 박사 연구진의 물 전기분해 핵심기술은 고성능·고안정성 차세대 알카라인 수전해 분리막 기술로, 해외 상용제품 대비 수소 생산 밀도를 3배 이상 향상하면서도 수소와 산소 혼합에 따른 폭발 위험을 크게 억제하여 성과를 인정 받았으며, 에너지·환경 분야 최우수 성과에 선정
라 박사 연구진은 폐플라스틱에서 수소·화학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가스화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해당 기술은 지난 4월 진행된 출연연 테크노믹스 오디션에서 환경문제와 에너지 수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인정받아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