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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자동차·배터리 업체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희토류를 쓰지 않는 전기차 모터 및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아연·나트륨 배터리 등을 개발
- 일본 화학 그룹 닛폰쇼쿠바이는 아연 배터리 상용화에 필수적인 분리막을 이르면 내년에 본격 생산할 계획이고,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스웨덴의 노스볼트도 중국 의존도가 높은 리튬·니켈 등을 쓰지 않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중이며,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기업들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 이밖에 로이터통신은 “테슬라, 제너럴모터스, BMW와 같은 자동차 업체들이 희토류를 사용하는 영구자석 동기 모터에 의존해왔지만 이제는 희토류를 쓰지 않는 모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전기차 모터 분야에서도 탈중국 양상이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