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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자동차(EV)용 LFP배터리를 2026년부터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삼성SDI 역시 2026년 양산을 목표로 LFP 배터리 소재 생산과 라인 구축을 검토한다고 밝히는 등 LFP배터리 시장을 겨냥해 국내 기업들이 경쟁에 속도
- 국내에서 CNT 양산체계를 갖춘 곳은 LG화학, 금호석화, 제이오 세 곳이며, 금호석화는 2009년 가장 빠르게 CNT 시장 진출을 선언한 뒤 2013년 연산 50t 규모 양산 설비를 가동했고, 내년 전남 여수율촌공장이 가동되면 연산 360t으로 확대
- 그러나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 합작사 설립은 금호석화의 승부수로 풀이되며, 합작사가 안착하면 중국 기업이 선점 중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1위 CNT 제조사인 LG화학을 추격할 동력을 얻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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