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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보급형 신차 출시 등 효과로 내년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반등할 전망

  • 유럽운송환경연합(T&E)은 2025년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24%를 전기차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2만 5,000유로(약 3,700만 원) 미만의 전기차 7종이 출시되는 것과 지난해 11월 예산 고갈로 중단됐던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이 조만간 세액공제 형태로 부활하는 점 등 때문
  • 또한 EU의 탄소 감축 목표가 역내 완성차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고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런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유럽을 덮친 캐즘에 고전 중인 현대차·기아의 판매량 회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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