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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는 규슈 후쿠오카현 동북부 간다마치에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할 예정으로,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이후 배터리 공장을 가동할 계획
- 전기차 개발이 다소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도요타는 지난해 약 10만 대였던 전기차 판매량을 2030년에 350만 대로 늘릴 방침이며, 도요타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에 총 5조 엔(약 45조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
- 일본 매체 요미우리 신문은 “새로운 공장은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효고현에 이은 도요타 배터리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 관련 업체가 규슈에 모이면 경쟁력이 강해지고 수출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