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미국 알래스카와 일본 간의 에너지 협력이 미일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최근 양국이 에너지 안보와 경제 번영을 위해 천연가스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 이번 협력의 핵심은 ‘알래스카 가스라인’ 프로젝트로, 알래스카 노스 슬로프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시장으로 LNG를 공급하는 800마일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35조 입방피트의 입증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고, 200조 입방피트의 잠재적 매장량이 예상
  • 던리비 주지사는 “미국이 제조업 역량을 재건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일본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이 프로젝트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