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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DOE)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는 미생물을 조작하여,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폴리디케토에나민:PDK)의 원료성분으로 사용가능한 생물학적 대안을 만들었다고 발표
- 연구팀은 대장균을 조작하여 식물의 당분을 트리아세트산 락톤(bioTAL)으로 알려진 출발물질로 전환하고, 약 80%의 바이오 성분을 함유한 PDK를 생산
-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수백 년 이상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만들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플라스틱은 산성용액에 쉽게 용해되어 재활용 및 환경보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