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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정포럼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기후대응을 위한 국가 재정의 역할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한 보고서를 공동 발간
- 보고서에는 △기후재정계획 수립, △온실가스 인지예산제도 실효성 강화, △기후예산 거버넌스 확립,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로드맵 수립, △2030년까지 기후재정 20조원 확보, △기후대응 세액공제 제도 신설 등 ‘8대 정책 제언’이 포함
- 채이배 2020 재단 상임이사는 “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가 세제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 EU 등 선진국 수준만큼의 세제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를 이끌고 기후테크를 육성해야 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