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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수년 전부터 개발 소식이 전해지던 애플 배터리가 마침내 본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
- 애플은 양극재 등 배터리를 구성하는 소재서부터 직접 개발에 참여해 기존보다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배터리 소재 성능 향상을 위해 탄소나노튜브(CNT)를 도전재로 검토하는 중
-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혼합현실(MR) 등으로 모바일 사용자 경험이 확장되면서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진 상황”이라며 “애플이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소재 개발 단계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