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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NLL)는 세계 최초로 원전수소를 아스팔트 생산 연료로 사용하는 시범 사업 ‘베이 수소 허브(Bay Hydrogen Hub) 프로젝트’에 610만 파운드에 달하는 추가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 이 프로젝트는 영국 북부 랭커셔주에 위치한 EDF사의 헤이샴 2원전 부지에 수전해 설비를 건설하고, 원전에서 나온 열과 전기를 이용해 생산한 수소를 아스팔트·시멘트 생산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
  • NLL 관계자는 “수소를 이용해 공업 생산 원료인 아스팔트·시멘트를 생산하는 시도는 이 프로젝트가 처음”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이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발전에 있어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라서길 희망한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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