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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분해해 알코올로 전환하는 자생 아세토젠 미생물을 최근 발견하고, 미생물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
- 이 미생물은 국내 동물의 분변에서 분리, 발견했으며, 미국 민간기업 란자테크에서 활용 중인 클로스트리디움 오토에타노게눔 보다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약 2배 이상 높음
- 이산화탄소 분해 과정에서 알코올을 생산하는데, 향후 온실 가스 감축·전환 기술에 활용한다면, 철강 및 화학 물질 제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