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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유럽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의 재자원화를 목적으로 2025년까지 전지 내 사용되는 광물의 채취지나 거래처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배터리 여권 제도’를 구축할 예정

  • 배터리 여권 도입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2027년부터 도입되는 EU의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규제에 대한 대응인데, 여기에는 EU 내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을 의무화한 규제가 포함
  • 이에 유럽 내에서는 데이터 기반 조직인 ‘카테나X’가 배터리 여권 정보 체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토요타, 닛산, 혼다 및 덴소 등 여러 일본 대표 제조업체와 협력해 ‘우라노스 에코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산업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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