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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중국 현지 자동차회사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데 이어, 전통적인 일본차 시장이었던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중국차에 밀리고 있는 상황
- 중국에서 닛산, 마쓰다 등 일본 자동차의 점유율은 5년간 8.8% 감소한 반면, BYD와 리오토 등 중국 현지 브랜드 차량은 같은 기간 중 점유율을 23% 늘렸으며, 태국에서는 일본 자동차의 점유율이 2019년 50% 이상에서 올해 35%로 감소
- 이에 일본 자동차 업계는 우위를 되찾기 위해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을 통해 북미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가 높아져 판매량을 늘리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