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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업계 선두 주자인 한국과 일본을 빠르게 추격 중
- 최근 중국 전기차 업체 웨이라이(니오)는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출시했고, 상하이자동차는 전기 세단 ‘즈지 L6’에 자사 1세대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광저우자동차는 2026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돌입한다고 발표하는 등 중국 기업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속도
- 그러나 완벽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까지는 아직 기술적인 측면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은 상황인데, 일례로 광저우자동차가 2026년 양산을 예고한 배터리 역시 전고체가 아닌 반고체라는 게 중국업계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