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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성차 업계는 2023년 120만 대였던 전기차 해외 생산 용량을 2026년 270만 대로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
- 중국 업계의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표한 해외 공장 건립 또는 확장 계획은 모두 10개로 집계됐는데, 유럽연합(EU)과 튀르키예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높은 관세율을 매기자 이에 대응해 현지 생산을 늘린 것으로 파악
- 블룸버그는 중국 전기차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점도 해외 진출 유인으로 작용한다고 짚으며 “중국 당국은 이를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