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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올해 초 청정 공기를 위한 2개년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세계 각국은 중국산 철강에 추가 관세 도입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

  • 현재 중국 현지 철강 제조 공장들은 자금난과 원료 공급 부족 등에 직면해 있어 탈탄소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미국은 지난 1월부터 중국산 철강에 12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베트남·말레이시아·멕시코 등 제3국 공장을 통한 중국 기업 상품의 유입에도 제동을 걸 방침
  • 한편 글로벌 시장에 추가 관세가 적용될 경우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은 포스코인데, 포스코는 현재 고부가가치 중심의 저탄소 제품과 고수익 친환경산업용 핵심 부품의 소재 제품 판매 확대 프로젝트를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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