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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산대, 알리바바 클라우드, 호주 시드니대 등 공동연구팀은 단백질 구조 분석 및 예측 AI 모델인 루카프롯(LucaProt)을 개발하고, 루카프롯을 이용해 16만 개 이상의 RNA 바이러스를 발견
- 연구팀은 루카프롯에 ESM폴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데이터부터 ‘RNA 의존성 RNA 중합 효소(RDRP)’가 인코딩 되는 방대한 시퀀스 데이터까지 학습시켰고, 그 결과 약 16만 개의 RNA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그 중 7만 500개는 지금껏 학계에 보고 되지 않은 바이러스로 확인
- 이와 관련 에드워즈 홈스 시드니대 교수는 “극한 환경에서 사는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