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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팩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20% 하락한 kWh당 115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
-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큰 연간 배터리팩 가격 하락폭으로, 블룸버그는 “공급 과잉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의 전환이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라면서 “특히 중국 CATL과 BYD이 배터리 가격 하락을 주도한다”고 분석
- 이에 블룸버그는 “배터리팩 가격이 kWh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세계 전기차 가격도 내연기관차와 비슷해질 것”이라며 예상 시점을 2026년으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