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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체중 감량 주사제 ‘위고비’가 영국에서 심혈관 질환 예방 치료제로 승인받았고, 이로써 위고비는 비만 치료를 넘어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 예방에도 활용될 전망

  • 대규모 임상시험 ‘SELECT’을 통해 위고비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17% 낮아진 것을 입증
  • 셜리 호퍼 MHRA 혁신 의약품 부국장은 “위고비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는 비만 치료 분야의 획기적인 성과”라며 “비만과 심혈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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