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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한양대,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고효율 및 장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초박막 고분자 계면 페시베이션(부동태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23.75%의 효율을 달성했고, 1,500시간(상대습도 10%) 및 1,200시간(65°C, 질소 분위기) 가혹 조건에서도 초기 효율을 유지하거나 80% 이상을 보존하는 뛰어난 안정성을 보임
-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 송슬기 교수는 “25cm² 크기의 모듈 제조 성공 및 19.44% 모듈 효율과 20.59%의 활성면적 효율을 입증했고, 대면적 제조 가능성도 확인했다”면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대량 생산 및 산업화에 핵심적인 기술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