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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광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 빌 모르노 전 캐나다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캐나다가 부수적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했으며, 캐나다는 현재 원주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심 광물 매장지 개발을 가속하고 있는 상황
- 이와 관련 모르노는 캐나다의 광업 승인 과정이 지나치게 오래 걸린다는 점을 지적하며, “캐나다에는 많은 기회가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채굴 승인을 신속하게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고, 이에 자체 채굴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