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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두고 가입국의 90%가 신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1위인 중국, 유럽연합, 인도, 한국 등은 새로운 목표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축안을 내지 않은 국가들의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
  • 각국의 NDC 제출이 지연되는 원인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꼽히는 가운데, 니혼게이자이는 “미국은 세계 2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며 “미국이 NDC 제출을 지연하거나 기존 목표를 철회하면 다른 대형 배출국에도 목표를 낮추거나 제출을 미룰 명분이 생긴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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