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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그레고르 네멧 교수 연구진은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려면 한 세기 동안 수백 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대기에서 제거해야 한다”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탄소 제거 기술(CDR)의 필요성을 주장

  • 연구진은 현재 연간 2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만 제거되고 있으며, 제거되는 이산화탄소의 대부분은 식목을 통해 이뤄지고 CDR을 통한 제거는 0.1%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하다는 점을 주목
  • 직접 탄소 포집 같은 새로운 탄소 제거 기술이 식목보다 효과적이지만 톤당 수백에서 수천 달러의 비용과 대규모 재생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 연구 진행자 얀 민스는 “기후 목표를 달성하려면 향후 15년 안에 새로운 CDR의 형성 단계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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