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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POSTECH) 이형주 환경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 제공하는 ‘GEMS’ 위성 자료를 활용해 이산화질소 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 이를 통해 국민들의 시간대별 이산화질소 노출 수준을 훨씬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고,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 주민의 대기오염 노출 수준을 줄이고, 지역 맞춤형 대책 마련의 가능성 제시가 가능
- 이형주 교수는 “위성 빅데이터와 대기오염 모델링 기술을 결합하여 신뢰성이 높은 대기오염 농도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이산화질소 배출원을 정확히 추적하고, 효과적인 저감 대책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