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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040년까지 무탄소·저탄소 발전량을 17TWh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44%까지 늘리는 등 에너지 신사업·기술혁신으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다고 발표
- 동서발전은 현재 석탄발전 10기를 폐지하고, LNG복합·수소·암모니아 연료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요관리(DR)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 기반 발전 예측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
- 권명호 사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기술과 현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산업부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지역사회, 기업이‘함께성장’할 수 있는 실천적 에너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