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이범준 에너지효율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 이끈 연구팀은 공기 냉각 방식에 사용되는 일체형 초고속 컴팬더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공기 냉각 시스템을 제작하는 데 성공

  • 개발된 컴팬더를 냉각 시스템에 활용한 결과, 영하 50℃ 이하에서 냉각할 때 기존 증기 압축 방식보다 냉각 효율이 더 높았으며, 연구팀은 “이론적으로 영하 100℃까지 냉각이 가능한데 이때 냉각 효율은 증기 압축 방식 대비 50% 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예측
  • 이범준 책임연구원은 “환경 규제로 냉각 시스템이 친환경 냉매 사용으로 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현재 성능 개선을 진행하고 있고 초저온이 필요한 반도체 공정, 의약, 바이오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