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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국내 자동차 보유자 대상으로 조사한 ‘전기차 국민불안 해소 및 극복 전략’ 결과로 전기·내연차 중 전기차가 위험하다는 수요가 60%를 넘었다고 발표
- 이와 관련 전기차 보유자는 화재 사고 원인으로 소방 방재 시설 미작동을 지적했으나, 비보유자는 지하 주차장 지리적 특성, 배터리 결함 등을 원인으로 답변해 화재 사고 대형화의 원인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
- 이에 전기차사용협회는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실태 파악 및 점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사용자 알림 기능 적용 확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점검시설 설치 기준 강화 등을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으로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