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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는 베트남아세안수소협의회(VAHC)와 함께 ‘한·베 국제 수소연료전지 세미나와 업무협약’을 체결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원회 실무 그룹 및 업계 행사 협력 △수소 분야관련 정부 정책 및 규제 사항에 대한 정보 교환△모빌리티 및 발전 분야 등 시범사업 관련 정책 및 방향성에 대한 의견 교류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
- 김용채 협회 부회장은 “베트남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수소경제 발전의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이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고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