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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가 전기차 캐즘을 돌파할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2026년 EREV 양산·판매 청사진에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동참하기로 결정

  • 현대모비스 이규석 대표이사는 EREV와 관련해 “당사가 이미 보유한 전기구동모터 시스템 개발 역량을 활용해 우수한 성능은 물론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겠다”며 “현재 현대차의 북미 SUV 2개 차종을 수주해 2026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 그러나 지난해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73% 증가한 62만 3,000대의 EREV가 판매됐으며, 이는 지난해 전 세계 EREV 판매 대수의 98%에 달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현대차의 EREV 시장 안착은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관건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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