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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그룹 산하 화웨이디지털에너지유한공사의 허우진룽 회장은 지난 7일 ‘세계 신에너지차 대회’에서 “내년 중국 340여개 도시에 10만 개 이상의 ‘전액냉(全液冷)’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
- 전액냉 초고속 충전은 방열 효과가 크고 충전 중에 발생하는 소음을 낮출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로운 배터리 충전 방식
- 앞서 올해 1∼11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는 77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나, 전기차 보급 확대의 걸림돌로 충전 시설 등 인프라 확충 문제가 제기되어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