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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배터리 제조 시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발맞춰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을 추진
-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러한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은 국제적인 순환경제 전환 흐름에 대응하려는 목적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업계와 협력하여 폐배터리 순환이용의 모범사례를 만들 계획”이라며,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기전자제품 등 여러 분야에도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여 순환경제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