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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메탄 배출량 추적, 산불 감지 등 다양한 기후 솔루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발히 적용하는 추세
- 기후 분석 기업 카이로스(Kayrros)는 AI를 사용해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다음 매일 전 세계의 메탄 배출량을 추적하며,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한 스타트업은 AI를 이용해 산불을 조기 감지
- 한편 세계 각국의 국가온실가스목표(NDC)와 탄소 감축 계획이 기후저지선(1.5℃) 돌파를 막기 위해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옴에 따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