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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철금속 제련 기업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 인듐 등 전략 광물을 생산하는 고려아연은 핵심 광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 고려아연은 중국이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안티모니와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같은 희소 금속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수요의 약 70%인 3,500톤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 고려아연 측은 “전략 광물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각국의 자원 무기화, 새로운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이라는 흐름에 발맞춰 희소 금속 회수율을 품목별로 20~30% 이상 끌어올려 전략 광물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