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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연간 4,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5개 부지를 최종 결정
- 5개 부지는 전남 여수, 충남 서산, 강원 강릉·삼척, 경북 포항, 충남 보령이며, 실증내용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보완·수정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
-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CCU 기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경제성 등으로 인해 상용화 모델이 부족했던 상황”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사례를 창출해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의 민간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