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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우드맥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전 세계 구리 공급망에서 제외되면 850억 달러(약 114조 7,760억 원)의 공백이 생길 것”이라며 “이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경고

  • 우드맥킨지는 제련과 정제 같은 다운스트림 가공과 반제조·가공도 구리 공급의 주요 부분인데 이것이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고, 전 세계 구리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이 없다면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처리 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이에 우드맥킨지는 “여러 국가에서 구리 공급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일부 재조정이 시작됐지만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배력은 완전 대체 불가능하다”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중국과의 실용주의적인 타협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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