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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촉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기술 무역수지는 44억 달러 적자로 만성 적자를 기록하며 원천기술 자립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
-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이 부족한 원인으로 제한된 예산 및 인력 문제를 꼽았으며, 과학기술 인력 부족은 저출산으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기술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될 우려
- 보고서는 만성 적자 극복과 글로벌 기술 협력 촉진 위해 국내 협력 거점 구축, 제도 개선, 전략적 협력 대상국 선정 등을 추진을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