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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공회의소의 ‘국내 수출기업의 ESG 규제 대응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6개 주요 ESG 수출규제에 대한 인식 수준은 100점 만점에 42점, 대응 수준은 34점으로 나타나 국내기업들의 인식 및 대응 수준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확인

  • 가장 부담이 되는 수출규제로는 ‘탄소국경조정제도'(48.3%)가 꼽혔는데, 기업들은 해당 제도 대응의 애로사항으로 ‘탄소배출량 측정 어려움'(52.7%)을 지목했고,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로 ‘탄소배출량 검증시 국내 검증기관 인정 필요'(54.1%)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
  •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EU를 중심으로 한 ESG 수출규제가 갈수록 촘촘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내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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