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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조항과 해외우려기관(FEOC)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중국산 흑연에 대한 제재를 2년 간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
- 다만 이번 조치가 2년 유예로 한시적인 만큼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일이 시급한 상황이며, 중국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흑연 일부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하면서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은 더욱 커져 국내 배터리사들은 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
- 이와 관련 ▲SK온은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기업 노보닉스와 인조흑연 공동개발협약을 맺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1만 8,000톤까지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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