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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캐즘의 직격탄을 맞았는데, 일반 소비자층의 구매 장벽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실적에 반영되는 중

  •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22.0% 성장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연평균 성장률인 45.8%와 51.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 이에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2027년까지 글로벌 생산 능력을 약 1,150GWh까지 늘릴 계획이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생존 전략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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