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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업계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대규모 신사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데, 주로 북미와 동남아가 진출 대상
- 석유화학 업계는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소재 분야에서 북미에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동남아 지역도 국내 제조업의 사업확장 대상
- 탈한국의 가장 큰 이유는 지원정책 때문으로 미국은 일자리법, 반도체법, IRA법 등으로 2조 달러를 지원하며,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도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반면, 한국은 투자 이점이 부족하므로 세제혜택과 현금성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