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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가 발표한 ‘2050년 국내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달성 전략 계획’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업계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종전 대비 53% 감축할 계획
- 한국시멘트협회 김의철 이사는 한국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지속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설비 투자, △저탄소제품생산을 위한 연구·개발(R&D)을 꼽음
- 이에 시멘트업계는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인 한편, 원료 전환을 위해 클링커 제조 시 석회석을 저탄소 원료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해 2030년 기준으로 석회석 대체율을 종전 대비 2% 이상 높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