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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전자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 흐름에 따라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소재 사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폐제품에서 소재를 추출하고 회수해 재가공 비율을 높일 계획으로, 재활용 소재 사용 비율을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30% 이상 확대 예정, 삼성전자는 직접 탄소배출 제로화, 사용전력의 재생에너지 전환, 제품 사용 단계 등 밸류체인 탄소배출량 저감 등을 추진
- 반도체 생산 과정에 있어 탄소 배출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업 차원 움직임은 지속될 것이며 저탄소 제조 과정, 재활용 소재 사용을 이뤄내기 위해선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