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응용화학부 이찬우 교수는 서울대 김진영 교수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성종 박사와 함께 백금보다 2배 이상 저렴한 루테늄(Ru)을 기반으로 한 ‘코어-쉘 나노클러스터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백금 기반 촉매와 비교해 4.4배 높은 수소생산 성능을 보였고, 귀금속 사용량을 백금 전극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개발된 촉매가 지금까지 보고된 수소 발생 촉매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면서 “상용 백금 전극 대비 월등히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 차세대 수전해 촉매의 강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