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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조사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4년 전기차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이 수요를 5배 넘게 웃돌 것으로 전망

  •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글로벌 수요는 950기가와트시(GWh)로 추산된 반면, 배터리 생산능력은 2,600GWh에 육박했으며, 특히 중국에서의 과잉공급이 가장 심화되는 곳으로 지목
  • 일각에서는 배터리 시장이 예견된 수준인 만큼 과잉공급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블룸버그 야요이 세키네 에너지 저장 리서치 총괄은 “과잉된 생산능력, 전기차 수요 둔화 등을 감안해 계획된 공장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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