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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전기차 캐즘 돌파를 위해 중저가 보급형 모델을 내세우는 ‘대중화’ 전략을 취하는 중인데, 다양한 보급형 모델을 갖춘 중국 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지난해부터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촉발점
- 전기차 대중화 전략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 테슬라로,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 중국산 모델Y를 생산 중이며,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인 현대차그룹도 기아의 EV3 등 전기차 대중화 모델을 잇달아 출시
- 이 밖에도 폭스바겐그룹,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도 기존 전동화 투자계획을 수정해 대중화 전략으로 선회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