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은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해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쟁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2024년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중국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유럽에서는 영국이 독일을 제치고 8만 4,000대를 기록했고, 제조업체 전기차 판매 대수는 테슬라가 9% 감소한 38만 7,000대, BYD는 상당한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13% 증가한 30만 대를 기록
CAM은 “완전 전기 승용차의 보급은 중요한 전환 단계에 있으며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호하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정체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기술적으로 성숙하고 매력적인 가격의 모델로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인데, 이러한 제품은 이미 중국 공장에서 점점 더 많이 생산되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