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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글로벌 해운 탄소세 시행안이 확정될 것으로 예측
- 해운 탄소세 금액이 확정된다면 세계 각국이 일괄적으로 특성 산업 분야에 탄소세를 매기는 첫 번째 사례가 되며, 클라이밋홈뉴스는 높아지는 탄소세 도입 가능성이 글로벌 해운사들이 앞다퉈 친환경 선박 도입에 나서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 모하메드 대사는 “해운 탄소세를 향한 지지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전 세계 선박의 약 3분의 2를 보유한 60여 개국 모두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면서 “해운 탄소세 도입은 저탄소 선박, 친환경 연료, 회복력 높은 항구 인프라를 향한 투자를 늘리고 저탄소 경제가 번창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