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유럽 기업들은 중국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해 온 나트륨이온배터리와 관련된 투자나 제품 출시 소식을 알림에 따라 이목이 집중
- 최근 미국 완성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을 가진 프랑스 스타트업 Tiamat에 투자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최초의 전기차가 출시되기도 함
- 이와 관련 CATL은 현재 성능을 200Wh/㎏까지 높인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BYD 또한 최근 약 100억 위안(한화 1조 8,300억 원)을 투자해 중국 쉬저우에 나트륨이온 배터리 생산 시설을 착공했고, 해당 공장에서 연간 3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설정